비난에 연연하지 말라
link  권성덕   2021-06-24

성공의 사다리 맨 밑에 머물고 싶지 않으면, '빈곤 취향'인 사람들과는 분명히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반응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질투와 옹졸한 비난에 사로잡히지 않고 과감하게 벗어나는 사람들을 위해서, 성공의 사다리 맨
위에는 빈자리가 얼마든지 준비돼 있다.

부정적인 생각에 끼어들고 싶고,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유혹에 굴복해서는 안 된다.

분명한 사실하나를 상기해 보자. 우리가 사는 세상을 발전시키는 동력의 요인은, 어떤 상황에서도 건설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모든 인류는 그러한 건설적인 태도와 행동, 반응에 굶주려 있어 거기에 신속하게 반응한다.

대규모 법률회사에서 일하는 두명의 젊은 변호사를 통해서 나는 그 원리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었다.

두사람의 젊은 변호사중 한명은 낙관적인 사람이었다. 평소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공손히 대했다.
그에게서 친절한 응대를 못 받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였다. 남을 헐뜯거나 비난하는 일에 대해서는 도무지 모르는
사람인 것처럼 보였다.

또 한사람의 젊은 변호사는 사실 앞서 말한 청년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더 좋은 대학을 나왔고, 연봉도 더 많았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가 모든 면에서 앞서 가리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높은 연봉을 받는 이 변호사는 상당한 불평꾼이라서, 아무것도 그를 즐겁게 하지 못했다. 그는 모든 일에 만족하지
못하고 화를 냈다. 결국 그는 1년도 되지 못해 회사를 떠나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또 한사람의 변호사는 바로 그해에 승진하고 연봉도 인상되었다. 나중에는 회사의 어엿한 동업자로 승격되었다.
그 회사 역사상 그처럼 빨리 승진하고 연봉이 인상된 경우는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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